Precipice o-f- Communications./

타인의 불행 앞에 나의 다행을 뒤적거리는 비겁함을 갖지 않게 하소서.

⌳ precipice,/toss and turn

열마리의 고양이

재이와 시옷 2014. 8. 21. 04:02





밥이다아아아아








폴짝 지나가는 삼색이








으쌰. 밥을 향해 가는 삼색이








으히히 뒷모습 봐. 아직 살집이 다 오르지 않은 날씬한 뒷태.











비,비웃지마라. 인간이라고 무시하냐?











아구 예뻐.





삼색이와 까꼬 투샷. 전투적인 삼색이.





아우 단아해 예뻐.








줌인 했더니 화소가 조금 깨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로딩. 예쁘니까.








아롱이와 까꼬. 아롱이가 까꼬엄마였던가?





얘는 되게 소심한 삼색이. 맨날 숨어있고 밥도 쭈구리처럼 먹고 그랬다 짠하게시리.





거의 올블랙에 가까운 턱시도냥이는 비쥬얼은 제일 근엄쩔 것 같은데 외지냥이인지
어딘지 모르게 이 무리에 잘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 그래서 밥도 조금 쭈구리처럼 먹고 그랬는데
쉴 때는 또 저렇게 아롱이랑 붙어있대? 냥이들 의중을 알 수가 없어 그래도 좋아. 예쁘니까.





'⌳ precipice, > toss and tur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월, 제주의 해가 피부에 아직 남아있다  (0) 2015.12.08
여름의 경주  (0) 2014.08.21
경주에서 씁니다  (0) 2014.02.10
그때의 상실과 간절함을 알기에  (0) 2013.08.04
2013 칠월의 제주 0710 # 1  (0)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