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되든 나는 널 여전히 사랑할 거야.
nothing more painful.
황망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할 수 없다는 것과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것들이 합체해 무기력을 조장한다.
뭐든 해보려는 시도는 왜 라는 질문 앞에 좌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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