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is Waltz. 우리도 사랑일까.
I'm afraid of being afraid.
"나는 두려워지는 게 두려워요."
'결국' 이라는 명사를 조심스레 그렇지만 꾸역꾸역 밀어넣게 되는 별 수 없는 고심.
그 흔적과 세심함이 깊게 드러나있는 영화. 씬 곳곳의 미장센들이 중간중간 덜컥하게 만드는 영화.
미쉘 윌러엄스라는 여배우가 가진 매력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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