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 전 일월에도 기차에 올랐었다. 도망치다싶이 하며 뒤꽁무니를 뺐었지. 그러고보니 나는 기차탈 때 비타민워터밖에 안 먹는구나. 그것도 저 노랭이만. 여행사진폴더에는 언제나 저 비타민워터노랭이 사진이 있다. 해가 바뀌어도.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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