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하다 비난을 퍼부어도 어쩔 수 없이.
나는 지금도 때 아니게 눈물을 뚝 뚝 떨군다.
오 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가장 행복했다 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 시절에 당신이 있었다.
시간이 세월이 어떻게 얼마큼 더해져도 나로서 안도할 수 있는 자리는 오직 그때 당신 앞에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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